이태석 신부님이 가르친 제자들이 성장하여 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중에서 수십명의 학생들은 신부님의 뜻을 받들어, 남수단의 아픈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의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미주 아프리카 희망후원회는 이태석 신부님의 제자들중에
2020년 4월부터 6명의 의대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을 시작했고,
2021년 부터는 16명의 의대 장학생을 추가로 더 선발하여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고 성장하여,
아프리카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립니다.